문화재청에서 천연기념물 제442호로 지정하고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동식물 2급에 속하는 연산호들이 서식하고 있는 강정 앞바다에서 연산호 보호를 위한 수중캠페인을 진행다.

이번 수중 캠페인은 강정주민, 범대위회원, 일반시민 등 총 8명이 참여했고 그 중 6명의 다이버가 수중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단은 '세계적인 연산호 군락지 훼손하는 해군기지건설 반대한다', '천연기념물 442호 강정바다 연산호를 보호해주세요~!!' 등의 현수막을 들고 강정 등대와 서건도 주변 연산호 군락지 지역에서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연산호의 아름다운 가치를 알리는데 노력했다.

또한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차경준(26, 제주대학생)씨는 ‘강정 앞 바다에 연산호 군락지가 있다는 얘기를 언론을 통해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연산호 군락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니 너무 아름다워 입을 다물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강정 앞바다 연산호 보호를 위한 행동에 함께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캠페인을 위한 사전 조사 과정에서 강정 등대와 연결된 암반지역에서 또 다른 연산호 군락지가 발견되기도 했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강정 앞바다에 서식하는 연산호 군락지에 대한 모니터링과 연산호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계속 진행해 나가고 더욱더 많은 사람이 관심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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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없음  |  2008.10.19 12:43




“이젠 바닥 깔판도 철거하라고? 그쯤 합시다!”
[기자칼럼] 해군기지철회 단식농성장 걷어낼게 또 남았나?
2008년 10월 15일 (수) 11:33:21 김봉현 기자 mallju30@naver.com

   
▲ 강동균 강정마을회장의 단식이 6일째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주자치도가 제주시를 통해 강동균 회장이 단식장소에 깔고 앉은 깔판까지 철거하라는 계고장을 발부해 비난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제주의소리
점점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제주 강정마을회 강동균 회장의 단식농성장 강제철거 얘기다. 이젠 지켜보던 도민들 사이에서도 “도정이 너무한다”는 얘기가 무성히 쏟아지고 있다.

제주자치도가 지난 13일 도청 앞 단식농성장에 설치한 햇빛과 비를 가릴 최소한의 비닐천과 바닥 매트리스 등을 공무원과 경찰병력을 동원, 강제철거에 나선 것도 모자라, 다시 바닥에 깔고 앉은 깔판마저 강제 집행하겠단다. 어떤 사단이 나도 단단히 날 판이다.

   
▲ 지난 13일 단식농성장이 강제철거 당하자 탈진한 모습으로 항의하는 강동균 강정마을회장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제주자치도는 행정시인 제주시를 통해 지난 14일 1차 계고에 이어 15일 2차 자진철거 계고서를 도청앞 단식농성장 강동균 강정마을회장에게 보냈다.

사실 자진철거라고 하지만 바닥에 깔고 앉은 깔판 한 장과 차가운 콘크리트 바닥 냉기를 줄여줄 ‘부서진’ 스티로폼이 전부다. 이 때문에 제주‘특별’자치도가 다분히 감정적이라는 지적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제주도는 15일 오전 9시40분경 제주시 도로정비계 직원들을 통해 강정마을회 강동균 회장에 전달한 2차 계고서에서 ‘보도상의 깔판 및 스티로폼 적치’가 도로법 위반이라며 이날 오후 8시까지 자진철거를 이행하지 않을 시 다시 강제철거에 나서겠다고 통보했다.

또한 강제철거 집행은 제주시가 직접 할 수도 있지만 제3자로 하여금 이를 집행케 하고 그 비용을 강동균 회장에게 징수하겠다는 뜻도 덧붙여 ‘철거 용역’ 동원 가능성도 내비쳤다.

지난해 민노당 현애자 전 국회의원이 27일간 도청 앞에서 천막 단식농성을 벌일 때도 계고서는 발부했지만 강제집행에 나서진 않았던 제주도다. 비슷한 예는 무수히 많다. 흔히 말하는 융통성을 낸 것이다. 그 잣대가 왜 달라졌는지는 묻지 않겠다. 이쯤에서 강정주민들을 더 몰아세운다면 ‘극한’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강동균 마을회장은 오늘로 단식 6일째를 맞고 있다. 지병인 당뇨를 앓고 있는 강 회장은 며칠전부터 혈당 수치가 급격히 떨어져 왕진 나온 의사로부터 ‘단식을 중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거기다 지난 13일 단식농성장 강제철거 과정서 다친 발목과 갈비뼈 통증까지 심한 상태다. 그러나 강 회장은 도청 앞에서의 단식농성을 방석 한 장을 깔고 앉아서라도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가 단호하다. 여러 차례 “죽을 각오로 앉아 있다”는 말을 내뱉고 있다.

그럴 리야 없겠지만 일부 공무원들이 지나친 충성심 경쟁으로 김태환 지사가 해외출장서 귀임하는 15일을 기해 ‘거슬리는’ 단식농성장 자체를 도청앞에서 ‘들어내겠다’는 심산이 아니어야 한다. 정말 강동균 강정마을회장을 죽일 심산이 아니길 말이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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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없음  |  2008.10.15 23:24





오늘 광화문 1인 시위는 예정시간 보다 30분 빠른 12시30분부터 시작해 40분 늦게 3시 40분에 마쳤습니다.

장소는 광화문 사거리 였고 제 시위를 “녹색연합, 환경운동 연합, 제민일보”에서는 취재차직접 찿아와 주셨고 “연합뉴스”에서는 두통의 전화로 취재해 주셨습니다.

제 시위의 알림 문구 등등은 보내드리는 사진 에서와 같습니다.  

서울 시민 여러분 들의 반응은 대체로 차분히 제가 준비한 포스터와 책 자료들을 훑어 보셨습니다. 특히나 제주에서 대학을 나왔다는 젊은 청년 한명은 저를 향해 주먹을 불끈 쥐시며

“그런게 생겨서는 안되지요! 파이팅 입니다!”라고 격려와 동의를 해 주시더군요. 재미있는 점은 광화문의 숱한 인파들이 거리를 지나며 제 포스터와 시위 퍼포먼스를 보시면서도 단 한명도 불쾌해 하시거나 반론을 주시지 않으셨다는 점입니다. 

다음 시위는 예정대로 4일날 같은 시간에 진행할 예정 입니다. 헌데 다음 시위에는 시위에 동참하시고 싶으시다는 분이 한분 연락을 취해 주셨습니다. 서울 거주하시는 제주 분이신 듯 합니다. 다음 시위는 2인 시위로 진행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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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없음  |  2008.10.0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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